Lift Asia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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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ing Company' 소개

channy 2008. 8. 28. 18:15
오늘 매일 경제 신문에 '미디어아트는 더이상 이렵지 않다'라는 기사로 현재 컴퓨터ㆍTVㆍ모바일 통해 작품과 대중의 소통하려는 시도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Lift Asia에서 아트센터 나비 `본딩 컴퍼니` 전시회에 대한 내용이 나왔네요!
...아트센터 나비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국제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리프트아시아(Lift Asia 08) 콘퍼런스에 관계 맺기를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기획전 '본딩 컴퍼니(bonding company)'전을 선보인다. '본딩 컴퍼니'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관계와 소통에 대한 실험적인 체험.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 관계들에 대한 진정성과 지속성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오프닝존, 셰어링존, 스파클링존, 익스팬딩존으로 구성돼 있다.

오프닝존에서는 김준과 최승준의 공동작업 '러브 셰이커'가 선보인다. 관객들은 자기 사진을 찍은 후 기존 사진들과 조합되어 나온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다섯 개 미디어작업으로 이루어진 셰어링존에서는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시각화해 보여준다. 관계 맺기의 세 번째 단계 스파클링존에서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났을 때 극대화하는 반짝이는 생각을 커다란 공에 설치된 LED와 사운드를 통해 시각과 청각으로 나타낸다....


특히 Bonding company는 ‘관계’와 “소통’에 관한 실험적 체험입니다. 모두 네 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쇼케이스는 관계형성에서 지속까지 총 네 단계로 구분하고 각각의 존은 OPENING, SHARING, SPARKLING, and EXPANDING으로 되어있습니다.




더 자세한 소개는 Lift Asia 특별 전시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