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t Asia 09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Lift 컨퍼런스에 왔습니다. 같은 행사장에 분위기도 비슷하고 사람들도 비슷하고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올해는 과거에 바라봤던 미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왔는가를 조망해서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을 주제로 담아서 세션 중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컨퍼런스들은 끝나고 나면 다들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고, 실시간 블로깅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으니 세션 중에 제가 흥미롭다고 하는 것들만 간단히 인용하는 방식으로 전해 드리도록 할께요. Patrick J. Gyger은 과거 공상 과학 소설에 나온 이야기가 현실에 어떻게 반영되었는가를 이야기했는데 손목 응답기(전화기), 인공 손발, 로봇, 비디오폰 등이 실현됐고 투명..

Lift Asia 08에 함께하신 Talk2man의 동영상 후기 입니다. 즐겁게 보아주세요! 에피소드 1: Lift Experience - 아트센터 나비 1.intro 2,Lift asia 08 오프닝스케치 & 나비아트센터 LIFT Experience 스케치 3.나비아트센터 최두은 큐레이터님 인터뷰, 민세희 큐레이터님 Bonding Company 가이드 하일라이트 4.유지은 큐레이터의 p'play 작품설명 에피소드 2: 참가 후기 1.LIFT asia 의 엔딩스케치 2. 학주니닷컴의 학주니님 후기,인터뷰 3. Laurent Haug의 후기와 LIFT 09의 엿보기

Lift Asi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여했던 분들은 너도나도 이구동성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새로운 형식의 컨퍼런스라고 호평해 주셨습니다. 연사들의 발제와 참가자들끼리의 소통, 그리고 동서를 아우르는 문화적 교감이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내년에도 열리길 기대하면서 참가하셨던 블로거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1. 몽양부활님 - "지금 디바이스 경향은 poketable, invisibe" - "전화로 소셜엔터 게임을 해보셨나요?" - "넥슨은 소셜 엔터 미디어회사" - "베이징과 서울 빌딩이 서로 대화한다" - "소셜 미디어의 미래는 더 나은 홈페이지다" - 리프트 컨퍼런스 뒷풀이에서 뒤통수(?)를 맞다 - 리프트 컨퍼런스는 내게 경계를 허물라 하네 2. 달려라 네오님 - ift 마무..

Lift Asia 주제 발표 호그: 1년전 이재웅님이 이런 컨퍼런스가 아시아에도 필요하다고 말해주었다. 지금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인터넷을 접속하고 있고 그에 따라 생산되는 정보가 많아졌다. 사이트를 만든다는 것이 글로벌이었다. 로컬은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게 많기 때문에 웹 사이트 재미 없는 내용이 있다,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을 것. 관련성, 흥미있는 웹 사이트 만들어야 한다. 이제는 유튜브, 블로그 통해 보통 사람도 자신의 콘텐트 발표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 인기 끄는 클릭은 널리 알려진 브랜드가 생산한 게 많다. 전문가가 콘텐트 잘 관리 생산하기 때문에 경쟁력 얻는다. 캐주얼 시대에 들어가고 있다. 모든 것이 정보가 넘치므로 짧은 순간에. 웹 마스터였는데 모든 걸 다해야 했다. 지금은 10가지의 전..

Lift Asia의 주요 세션에 대한 간단한 그림 소개를 보실려면 Rachel Hinman의 Flickr 페이지를 한번 들러 보세요. 이렇게 멋지게 그려 주고 계시네요. 아래는 Bruce Sterling의 발표 내용을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거이신 몽양부활님은 아예 발표 전문을 직접 현장에서 작성해서 올려 주고 계십니다. 읽어 보시면 Lift Asia의 주요 세션 모두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9월 5일 오후] "지금 디바이스 경향은 poketable, invisibe" [9월 5일 오후] "전화로 소셜엔터 게임을 해보셨나요?" [9월 5일 오전] "넥슨은 소셜 엔터 미디어회사" [9월 5일 오전] "베이징과 서울 빌딩이 서로 대화한다" [9월 4일] "소셜 미디어의 미래는 더 나은 홈페이지다..

고대하던 Lift Asia 08 행사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디지털의 사회적 변화에 관심을 가지신 400여분이 넘는 국내외 인사가 참가하게 됩니다. 몇 가지 간단한 소식드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바캠프 제주 바캠프제주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1시 까지 약 30분의 사람들이 모여 공개적으로 자신이 준비해온 발표 및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행사였습니다. 총 12가지 발표가 진행되었구요. 화기애애하고 열린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매우 신선한 시간이었습니다. 2. Ask Lift! Lift 컨퍼런스에서는 여러분의 느낌과 질문을 나눌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소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투데이에서 특별히 제공해 준 웹 사이트에서 여러분의 생각을 실시간으로 나누어 보세요. *Ask Lift Asia! h..

이제 Lift Asia가 이틀 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 컨벤션 센터 현장에서는 준비 스탭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여러분을 맡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참가자 여러분을 위해 몇 가지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413명 등록 완료! 오늘 저녁까지 총 413명이 등록했습니다. 저희가 원래 목표했던 400명을 훨씬 넘기는 숫자입니다. 이번 주에만 200명이 더 등록했는데요. 덕분에 스위스 전통 점심 식사와 강의실에 대한 예약을 추가로 해야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니 걱정 마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2. 등록대에서 E-티켓을 꼭 제시해 주세요. 참가 신청을 하신 분들께는 아래와 같은 E-티켓을 메일로 전달된 PDF 파일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혹시 단체로 등록하신 분은 등록자에게 ..

Lift에서는 다음 세 가지를 여러분께 제공해 드립니다. 1. 우리에게 실제로 영향을 끼치게 될 1~3년 후 크게 변화할 그리고 여러분이 인지해야할 내용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2. 전 세계의 다양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사람들과 인맥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다양한 방법 및 그 과정으로 부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Lift에서 가장 최대한의 개인적인 성과를 얻어 내실려면 아래의 몇 가지 규칙을 실천해 보십시오. • 노트북을 닫으세요! 휴대폰도 끄세요. 나중에 이메일을 보낼 수 있지만 브루스 스털링이나 권준모 대표의 강의나 개인적인 만남은 1년에 3일만 가능하니까요. • 웃음을 잊지 마세요! 컨퍼런스 기간 중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

9월 5일(금) 오후에 진행할 공개 세션에는 Jasmina Tesanovic과 Hyokon Zhiang을 포함해 14가지 주제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발표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장 하나를 더 예약했습니다. - 현장에서 직접 강의 제안을 할 수 있고, 인포 데스크에 화이트 보드에서 최신 강의 정보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 스타트업 세션에서 10분 발표를 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해주세요.

이제 여러분을 만날 시간도 닷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최근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 행사 프로그램이 최종 마무리 되었습니다. 예전 보다 더 재밌고 알찬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멋진 강사들 을 초청했으며 충분한 질문과 답변 시간과 네트워킹을 위한 충분한 휴식 시간이 제공 될 것입니다. - 현재까지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등록했고 오늘만 80(!)명을 받았습니다. 아마 350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첫번째 Lift 행사 보다 더 많은 숫자 입니다. 월요일은 굉장히 바쁜날이 될 것 같네요. 아마 300명의 명단에 아직 오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실 텐데 저희가 월요일 오전에 일괄 작업으로 데이터를 재정리할 예정입니다. 혹시 변경 사항이 있으시면 분은 다시 알려 주세요. - 제주의 요즘 날씨는 ..